-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광진구가 야간에 운동하는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첫선을 보인 ‘한여름 밤의 필라테스’는 현대인의 바쁜 일정을 고려해 여성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참여 대상을 광진구민 전체로 확대하고, 장소를 광진숲나루로 변경해 하루종일 쌓인 긴장을 풀고, 체력 증진을 돕는다. 또한, 필라테스 전문 경력을 가진 강사진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의 색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 기법과 몸풀기 동작을 포함한 이색 경험을 맛볼 수 있다.
광진구청 제공
수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5회 운영되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씩 진행된다. 운동 시에는 개인 요가 매트와 물을 챙겨오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회차별 25명씩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를 원하면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진구청 체육진흥과(02-450-977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