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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자 지역의 중요한 교통 기반시설이 될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내년부터 연차별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며, 오는 8월 턴키 입찰을 공고하고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절차대로라면 2025년 착공해 2031년 준공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1년 예비 타당성 조사 완료 뒤 정체됐던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은 민선 8기 출범 뒤 수요예측 재조사를 시작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해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올해 총사업비 협의, 기본계획 승인까지 이뤄졌다. 3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 방식으로 확정되면서 사업 기간을 약 9개월 앞당길 수 있어 진행에 탄력이 붙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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