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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하반기부터 3년 동안 주요 악취 발생 원인인 5개(하수도, 폐기물, 정화조, 개인사업장 등) 부문에 대한 12개 사업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목표는 2026년까지 57억원 예산을 투입해 악취 민원 발생 건수를 2023년(357건) 대비 70% 줄이는 것이다. 구는 생활악취 처리대책반을 구성해 민원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하수도 악취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맨홀과 빗물받이 악취차단시설 설치사업, 하수 시설물 준설 및 세정 사업 등의 시설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화조 악취 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공공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도 이뤄진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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