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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이달부터 11월까지 16개 동을 각 두 차례씩 찾아가 장난감을 수리해주고 칼이나 가위를 갈아준다.
장난감나라 지점에서 진행하던 ‘뚝딱뚝딱 장난감병원’과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 하는 ‘칼갈이 패밀리’를 합쳤다. 장난감을 수리하는 장난감병원 운영시간은 오후 2~5시다. 사전 접수는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현장 접수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1인 2개까지 가능하다. 칼갈이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접수만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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