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6월 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실내 공영주차장 20곳에 질식소화포를, 3곳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했다. 지난해 기준 강남구의 전기차 등록 대수는 누적 1만3703대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다. 구는 전기차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23일엔 역삼문화공원 제1호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 훈련도 했다. 모의 소방 훈련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구청, 강남소방서, 관련 업체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질식소화포 사용, 포켓형 침수조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