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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제공
관악구가 오는 9월부터 ‘제3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을 시작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골목상권 상인대학은 총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난해 교육과정 전체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할 정도로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인대학은 관악청년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10회로 운영된다. 구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튜브, SNS, 스마트폰을 통한 점포 홍보 △세무, 회계 교육 △매출 상승 점포 인테리어 등 점포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구는 골목상권 선진지 견학, 성공 신화를 이룬 소상공인이 직접 본인의 경영 비법을 전수하는 공개 강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구에서 수강생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넘쳐난다.
올해 수강생은 ‘점포 방문 심화 컨설팅 서비스’로 전문가에게 구체적인 점포 개선사항 등을 분석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내년도 아트테리어 사업 참가자 모집 시 가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악구 10대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상인대학에 신청 가능하며, 올해 모집 인원은 약 4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다음달 23일까지 관악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jini0000@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지역상권활성화과 소상공인정책팀(02-879-5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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