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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3일 제1회 영등포 마을정원사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을정원사 21명은 영등포공원과 문래동 꽃밭정원에 있는 영등포 정원문화센터에서 정원 설계, 식물 선택 및 관리, 친환경 정원가꾸기 기법 등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마쳤다. 마을정원사는 앞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하는 ‘서울 시민정원사회’와 협업해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 가로변 및 주거지 주변의 자투리 공간 등에 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구는 마을정원사들이 전문 마을정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 등을 발굴해 활동 기회를 넓힐 방침이다. 하반기에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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