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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공사장 소음을 줄이는 ‘흡음형 방음패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올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방음패드를 공사장에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소음 저감 효과는 물론 비산먼지 배출 감소 효과도 있어 공사장 소음과 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설치 높이에 제한이 없어 중고층에서도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장 관련 민원이 줄어드는 등 주민 호응이 좋아 올해는 지원 예산을 2배로 늘려 운영한다. 대상은 연면적 1천㎡ 이하 사업장이다. 신청은 송파구 맑은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건축허
가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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