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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주민 800명이 참여하는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 대합주가 펼쳐졌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는 ‘제13회 금천하모니 벚꽃행사’의 중심 행사로, 2011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연주곡은 ‘나팔수의 휴일’ ‘산체스의 아이들’ ‘걱정 말아요, 그대’ 등 가요·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9곡.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카리나 등으로 연주됐으며, 특히 멜로디 악기만의 연주를 부각시키기 위한 곡들도 마련됐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