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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지난 14일 ‘성북 청년 스마트 창업센터’(가칭)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들어갔다. 창업센터는 길음동 1245-1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북 청년 스마트 창업센터 착공식. 성북구 제공
창업센터는 지역 청년산업 육성을 위해 1인 창조기업 입주공간과 기업 인큐베이팅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며 특히 5층에는 관내 대학과 협력해 뷰티 창업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나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업 공간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청년 스마트 창업센터가 성북구의 대표 창업 거점시설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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