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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30일 오후 3시 반포1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재건축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 재건축조합 임원, 토지등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추진 주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 재건축 정책 설명회. 서초구 제공
이번 콘서트에서는 조합설립인가에서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조합의 운영과 역할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재건축 정책방향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정비사업 전문가가 진행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서초구는 올해 5월, 서초4동주민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를 개최해 재건축 초기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역 주민과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건축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초형 재건축 지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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