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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만 20세 이상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닐리리만보 둘레길 건강 걷기’ 프로그램 참여 포스터. 강북구 제공
참여자는 솔밭공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북서울 꿈의숲 등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으며 걷기 지도자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방법과 스트레칭,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교육도 받게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걷기 좋은 둘레길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QR코드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둘레길 건강 걷기는 매 회차별 30명씩 모집하며 문의는 02-901-7655으로 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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