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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가 영등포만의 이야기와 세월이 담긴 로컬가게(지역 맛집)를 발굴해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한다. 구는 9월3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로컬가게’를 추천받고 있다. 영등포에서 대를 이어 장사하거나 오래된 건물에서 영업하고 있는 음식점,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역성이 잘 드러난 음식점이면 추천 가능하다. 단,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호프집 등은 제외된다.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영업주에 대한 인터뷰를 거쳐 15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로컬가게를 대상으로 △로컬가게 스토리북 및 웹진 제작 △미식여행 테마 관광코스 개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 등을 추진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구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인 로컬가게를 통해 구의 관광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역시 활성화되는 부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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