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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창동 초안산근린공원에 왕복 134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에는 서울시 최초로 바닥 분사형 쿨링포그가 설치돼 황토의 질감을 유지하며 황토족욕장, 황토볼장, 세족장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됐다.
구는 또한 창동 일대 6.8km의 숲길을 정비해 돌 제거와 흙 파임 보수를 진행했다. 이 구간은 도봉둘레길 21km의 일부로 중랑천과 둘리쌍문공원 등을 아우르는 무장애숲길로 거듭났다.
오언석 구청장은 "황톳길과 숲길 정비로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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