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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양천에서 개최하는 구로 G페스티벌 기간에 ‘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안전체험 한마당은 안전교육 공간을 마련해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깝고 쉽게 재난 안전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재난안전 체험 부스에서는 △지진 체험 △화재 대피 △화재진압 △완강기 체험 4종 재난 안전을 주민이 직접 체험하면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완강기 착용법을 배울 수 있다. 체험 부스는 재난안전 전문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지난번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참가자들이 화재 대피 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또 안전체험 미션을 수행하는 참가자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 이벤트도 준비했다. 구로G페스티벌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행사장에 배치된 안전진행요원의 안내를 따라 안전교육을 받으면 된다. 아울러, 구는 이번 축제에서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자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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