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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0월29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소장을 초청해 ‘자녀와 손주를 위한 성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강동구 제공
이번 특강은 강동구가족센터 주관으로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애 소장은 아우성센터 소장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다양한 방송과 팟캐스트를 통해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특강에서는 연령대별 자녀 성교육 방법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을 다룬다.
특강은 10월29일 오전 10시20분부터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약 130분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0월21일까지 강동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들이 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하여 가정 내에서 올바른 성교육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강동구가족센터(02-477-1366).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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