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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다음 달 22일부SK 티움 미래기술체험관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IT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30년 후 미래도시를 견학하며 최첨단 IT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30년 후 미래도시 견학 모습. 용산구 제공
참가자들은 미래도시 하이랜드에서 로봇게이트, 자율주행, 홀로그램 회의실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실시된 상반기 체험에서는 수강생 14명이 참여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한 참가자는 "IT기술이 미래도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민정보화교육 신청은 9월26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https://yedu.yong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9월30일까지 전화(02-2199-6678)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IT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며, “구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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