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 강화와 사회적 참여 지원을 위해 청년 포털 시스템 ‘청년누리’를 구축했다. 이 포털은 청년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 청년누리 누리집 화면. 노원구 제공
‘청년누리’는 분야별 청년정책과 연간 사업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코너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청년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노원구 청년포럼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개발됐으며 청년들이 구의 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청년포털은 노원구청 누리집 상단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발굴, 청년 안전망 구축, 청년 참여활동 기반 마련 등 3대 전략을 통해 청년들이 오래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청년누리는 청년들과의 양방향 소통 공간으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