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문화거리 버스킹’ 운영

등록 : 2024-10-02 15:27 수정 : 2024-10-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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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0월부터 11월2일까지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을 운영한다. 버스킹은 ‘Try Everything!(모든 것을 시도해봐!)’라는 주제에 맞춰 전문 공연자가 아닌 지역 예술인 30팀이 총 61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은 5호선 발산역에서 마곡역 사이 연결녹지구간인 마곡문화거리(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7시30분)와 등촌동 소재 원당근린공원(매주 토요일 오후 3시~4시)에서 펼쳐진다.

강서구 제공

허준축제 기간(10월 5일, 12일, 13일)에는 허준근린공원(10월 5일)과 LG아트센터 앞(10월12일~13일)에서 버스킹 특별 공연을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서구 문화예술과(02-2600-589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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