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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아트살롱. 서초구 제공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양재천에서 ‘하반기 양재아트살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 팝업존(영동1교~수변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공예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 공예작가, 청년기업 등 60여 팀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수공예품과 일상소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작가 및 신진창업가의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형 아트벌룬 전시 △즉석노래자랑 ‘양재천천노래방’ △문화공연 △레이저 아트쇼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5일 캔들라이트 콘서트 △12일 매직 콘서트 △19일 다큐영화제 △27일 아트 오페라쇼 등 특별한 문화공연이 양재천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재천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살롱 in 양재천’(양재공영주차장 1층)도 새롭게 단장됐다. 방문객들은 상권 안내, 방탈출 게임, 포토 부스,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양재아트살롱 영수증을 제시하면 특별주화 ‘양재 프랑’을 통해 할인쿠폰 랜덤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양재아트살롱이 1년 만에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것은 소상공인과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올가을에도 양재아트살롱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양재천길 상권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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