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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는 ‘일하고 즐기는 커뮤니티시티 성수’를 주제로 소셜벤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제7회 소셜벤처엑스포 행사 모습. 성동구 제공
엑스포에는 전국 160여 개 소셜벤처 기업이 참여하는데 첫날에는 ‘커뮤니티시티 성수’ 컨퍼런스와 투자사와의 만남을 제공하는 임팩트 인사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한 15개 기업에 총 1억2천5백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국 소셜벤처 기업들이 참여하는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전시체험도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엑스포가 소셜벤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이자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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