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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제1회 모의 IR 및 투자상담(Meet-up)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의 ‘청년벤처 육성사업’과 ‘스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들에게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금 확보 및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년벤처 육성 대상 15개와 스타기업 지원 대상 6개 기업 중 13개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했다.
서대문구 제공
참가 기업들은 오라클벤처투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털 전문 투자자들에게 각자의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투자자와 창업가들이 기술 협력 및 투자 가능성에 대해 상호 논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모의 IR 및 투자상담 행사가 서대문구 청년 창업가들의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12월 이번 행사에 따른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어 청년 창업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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