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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6일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일대에서 ‘2024 광진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네 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소년 동아리 성과공유회와 체험부스, 게임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광진청소년센터 선큰가든에서는 대원국제중 디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총 18개 팀 231명이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와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35개 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업사이클링 키트, 책갈피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부스로는 캐리커쳐, 타로카드, 농구게임 등이 준비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많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큰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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