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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 참가해 ‘터닝포인트: 평생학습도시, 우리다움을 찾아’라는 주제로 포럼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전국 199개 지자체와 74개 교육지원청,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회식, 유공 표창, 평생학습도시 포럼, 좋은 정책 어워즈,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포럼에서 △풀뿌리 기반의 은평구 평생교육 네트워크 △1동-1대학 프로젝트 △은평우리동네배움터 △환경교육도시 조성 등 은평구의 평생학습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은평구 제공
김미경 구청장은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은평의 사례를 나누게 돼 영광”이라며 “은평의 ‘은평다움’ 경험을 통해 다른 평생학습도시들도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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