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대·신촌 소상공인 세무 상담 지원

등록 : 2024-10-21 09:41 수정 : 2024-10-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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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홍제골목형상점가에서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최근 이를 이대·신촌 상권으로 확대했다.

구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 1층 상담 부스에서 마을세무사가 이대·신촌 상권 소상공인과 주민 예약자 6명을 포함해 9명을 무료 대면 상담을 했다. 예약을 했지만 영업장 사정으로 상담을 받지 못한 상인들에게는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안내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내년부터는 더 많은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세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4대 권역으로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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