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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립체육시설로 새롭게 개관한 옥정교육문화관이 1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 폭넓은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옥정초등학교 내 옥정교육문화관을 구립체육시설로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6월 옥정초등학교와 사용 허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9월2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열린 옥정교육문화관 개관식. 성동구 제공
옥정교육문화관은 수영장(4레인), 유아풀, 헬스장, 골프연습장(10타석, 게임룸 2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탈바꿈해 주민 만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이 부족한 옥수동 인근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교육문화관은 10월 시범 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총 8개 강좌 161개 반을 개설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강좌 신청 기간은 10월15일부터 11월7일까지이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 누리집 또는 옥정교육문화관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옥정교육문화관을 신규 구립체육시설로 운영하게 돼 더욱 활발한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성동구 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옥정교육문화관은 10월 시범 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총 8개 강좌 161개 반을 개설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강좌 신청 기간은 10월15일부터 11월7일까지이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 누리집 또는 옥정교육문화관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옥정교육문화관을 신규 구립체육시설로 운영하게 돼 더욱 활발한 생활체육 및 여가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성동구 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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