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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24일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위기상황을 가정한 불시 대응 훈련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과 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서울의료원에서 전기차 돌진으로 인한 화재가 확산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 분야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훈련에는 중랑구청, 중랑소방서, 중랑경찰서, 서울의료원, 육군 제3298부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등 9개 유관기관과 중랑구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개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023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모습. 중랑구 제공
구는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3개 실무반과 유관기관이 사전 기획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마련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동 대응체계를 수립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류경기 구청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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