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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이사장 최기석)은 11월8일까지 제13기 재능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음악, 미술, 무용, 체육, 연극, 학습 등 6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은 신규 장학생 15명과 기존 장학생 30명 등 총 45명 내외이며 기존 장학생은 재심사를 통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300만 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지난 2023년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강북구 제공
신청 자격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재능 있는 학생이다. 이번 선발에서는 소득기준을 일부 완화해 선발 인원의 10%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학생도 포함된다.
신청자는 강북구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dduu486@gangbuk.go.kr)을 보내거나 강북구 교육지원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결과는 12월 말 개별 통보되고 구청 누리집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13기 재능장학생 선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강북구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배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제13기 재능장학생 선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강북구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배움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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