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강남경찰서, GKL, 역삼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제작한 파손주의 스티커 4만 장을 25일 강남우체국에 전달했다. 이번 스티커 캠페인은 우체국 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두 번째 범죄 예방 활동이다.
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스티커. 강남구 제공
이번 스티커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도박 △마약 예방을 주제로 각 1만 장씩 제작됐다. “일상을 파괴하는 딥페이크!! 주의경보!! 성범죄로 엄중히 처벌됩니다.”, “타인이 처방받은 의약품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처벌됩니다.” 등의 경고 문구와 관련 기관 연락처, 마약류 익명 검사 링크 QR코드가 포함됐다.
이 스티커들은 강남우체국을 비롯한 33개 우체국에 배포되며 택배 소포 포장 시 부착돼 전국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소년 범죄와 폭력 증가로 인해 상담과 신고 채널에 대한 홍보가 중요해졌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