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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2일 '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행사를 열어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협력 의료기관과 성북구의사회,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과보고 △감사장 수여 △대상자 사례 공유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 △재택의료 관련 초청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한 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재택의료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케어컨퍼런스를 통해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도입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복지 통합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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