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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9~3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센터에서 열리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석해 유럽 시장 개척에 나섰다.
강남구의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엑스포 참여 모습. 강남구 제공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450개 이상 부스와 1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구는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10개 기업과 함께 강남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미용기기 △식품류 등을 선보이며 유럽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 기업들이 비엔나 엑스포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서 강남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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