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보건소, 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감사장 수여받아

등록 : 2024-11-06 17:41 수정 : 2024-11-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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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보건소(소장 박선정)는 최근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으로부터 ‘취약계층 건강지원사업 연계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올해 들어 서울적십자병원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노인 136명에게 예방접종,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등 7000만 원 상당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대문구보건소가 서울적십자병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배치된 방문간호사들은 가정방문과 면접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으며 맞춤형 건강 관리와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서울 서북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서울적십자병원에 감사드리며 구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서대문구보건소 의약과 02-330-1833.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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