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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3일 오후 3시30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선포 주민보고회’를 개최한다.
‘2040 광진플랜’은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도시균형발전 계획으로 지난 2년간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된 광진구의 도시개발 청사진이다.
지난 9월 광진플랜심포지엄 모습. 광진구 제공
선포식에는 주민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며 김경호 구청장의 인사말, 미래도시발전 비전 선포, 광진플랜 설명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추진 경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
광진플랜의 핵심은 4대축 4대권역 추진을 통해 명품주거지 조성, 지역특화 전략 수립, 미래먹거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4대축은 △첨단산업축(아차산로) △청년첨단혁신축(능동로‧동일로) △산업지원축(천호대로) △창조문화축(자양로‧용마산로)로 구분해 개발한다. 4대권역은 △중곡권역(의료특화) △화양‧군자권역(청년도심) △자양권역(첨단업무복합) △구의‧광장권역(역사문화예술)으로 권역별 특화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상업지역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23위에서 19위로 상승한 것을 바탕으로 군자역지구는 비즈니스 중심지로, 동일로지구는 청년특화중심지로 복합개발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대공원 재구조화와 아차산역 주변 계획, 천호대로변 고밀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도 계획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2040 광진플랜을 통해 주거지 발전을 서울시에 적극 건의해 재개발 가능면적을 90배로 늘렸다”며 “이번 선포식이 광진구 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도시발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상업지역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23위에서 19위로 상승한 것을 바탕으로 군자역지구는 비즈니스 중심지로, 동일로지구는 청년특화중심지로 복합개발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대공원 재구조화와 아차산역 주변 계획, 천호대로변 고밀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도 계획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2040 광진플랜을 통해 주거지 발전을 서울시에 적극 건의해 재개발 가능면적을 90배로 늘렸다”며 “이번 선포식이 광진구 발전의 새로운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도시발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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