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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오후 4시 대치중학교 체육관에서 ‘중학생 영어 골든벨’을 개최한다. 관내 23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46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어 실력을 겨룬다.
영어 골든벨 모습. 강남구 제공
강남구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강화를 위해 23개 중학교에 원어민 영어 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어 골든벨은 영어를 흥미로운 경험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중학교 수준의 듣기와 어휘 테스트 등 40여 개의 문제를 2시간 동안 풀게 된다. 문제는 각 학교의 원어민 교사들이 출제했다. 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5명에게 구청장 명의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더할 동아리 댄스 공연도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답게 학생과 학부모 수요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세심한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 1번지라 불리는 강남답게 학생과 학부모 수요에 맞춘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만의 세심한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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