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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8일 오전 10시부터 80억 원 규모의 관악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관악사랑상품권은 구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됐으며 이번 발행은 관악구가 예산을 전액 부담하여 추진하는 2024년 마지막 상품권이다.
상품권은 1만 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로 5%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환불은 잔액의 60% 이상 사용 시 가능하며 할인지원금 5%를 제외한 금액이 반환된다.
관악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1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서울pay+’ 앱에서 구매와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관악구는 2020년부터 관악사랑상품권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화폐 2108억 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의 관심 덕에 상품권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며 “마지막 발행을 놓치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서울pay⁺ 고객센터 1600-6120, 다산콜센터 120,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과 02-879-5746.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한편, 관악구는 2020년부터 관악사랑상품권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화폐 2108억 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과 소상공인의 관심 덕에 상품권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며 “마지막 발행을 놓치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서울pay⁺ 고객센터 1600-6120, 다산콜센터 120,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과 02-879-5746.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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