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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6일 서울시와의 최종 협의를 완료하면서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복지재단 설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구의 중요한 사업이다.
구는 12월 중 복지재단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 법인설립 허가 신청과 설립등기 등 필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5월부터 복지재단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성북구, ‘복지재단’ 설립 속도 낸다. 성북구 제공
성북복지재단은 주거,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등 새로운 사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성북구는 보다 든든한 지역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틈새 없는 복지 안전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재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복지재단이 될 것”이라며, “성북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협의 완료를 계기로 전문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과 참여를 촉진하는 복지 거버넌스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이번 협의 완료를 계기로 전문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과 참여를 촉진하는 복지 거버넌스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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