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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지식 LIVE 콘서트 개최 홍보 포스터. 동작구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이달 18일과 27일, 다음 달 5일에 동작구청에서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동작구민대학이 주관하는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로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들에게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주민들에게 교육 문학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동작구민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첫날인 18일 오후 5시에는 사회탐구 일타 강사인 이지영 강사가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7일 오후 3시에는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눈으로 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창작 활동과 미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날인 내달 5일 오후 2시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대화법’을 주제로 소통의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강의 당 4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또는 교육정책과(02-820-9928)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는 올해 초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민대학’을 출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이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동작구는 올해 초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민대학’을 출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이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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