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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권한대행 엄의식)가 서울시 교통운영과와 함께 구로구청 사거리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구로구청 사거리는 대각선 방향으로 길을 건너려면 가로와 세로로 횡단보도 두 개를 건너야 해서 불편했다. 횡단보도 앞 보행자 대기 공간에는 그늘 조성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그늘목을 심었다. 아울러 적색·녹색 신호등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통합 잔여시간 표시기와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이달 중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구청 사거리는 보행자 횡단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대각선 횡단보도의 개선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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