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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2일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마포구 양화로 13)에서 ‘제1회 청년창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처음 기획됐다. 창업 전문가의 특강과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의 ‘전문 강사 양성과정’ 2기 수료생인 예비 청년 강사들이 독립출판과 강점 분석과 블로그 운영과 필사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 강의는 예비 청년 강사들에게 첫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1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져 프리랜서 강사로 1인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참여해 서로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주식회사 씨엔솔 신봉관 대표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창업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창업 준비 과정과 실행 단계에서의 어려움과 자금조달 방법, 창업 자금조달 채널 정보 등 창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 관련 자유 네트워킹과 특정 분야별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그룹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있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청년창업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끼리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2부에서는 주식회사 씨엔솔 신봉관 대표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창업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창업 준비 과정과 실행 단계에서의 어려움과 자금조달 방법, 창업 자금조달 채널 정보 등 창업의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 관련 자유 네트워킹과 특정 분야별 경험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그룹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있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청년창업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해 청년 창업가들끼리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취창업 성공사례 릴레이 특강에서 참여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청년창업데이를 준비했다”며 “마포구는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070-5222-1946, www.naroo.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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