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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관계자, 아동복지시설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아동학대 근절 샌드아트 퍼포먼스, 힐링공연 등으로 구성돼 아동학대 예방사업 활성화와 아동보호 대응체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모습. 성북구 제공
이승로 구청장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대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기를 부탁드리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북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매년 11월19일로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성북구는 매년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2025년 재미와 흥미를 결합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형극을 통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 교육은 관내 아동보호 및 아동돌봄시설의 수요조사를 거쳐 2025년 3~4월 중 실시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2025년 재미와 흥미를 결합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형극을 통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방 교육은 관내 아동보호 및 아동돌봄시설의 수요조사를 거쳐 2025년 3~4월 중 실시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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