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2일 우리은행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정현옥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열었다.
우리은행 쌀 전달식. 강서구 제공
이날 우리은행으로부터 전달받은 쌀은 1000만 원 상당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번에 전달될 쌀 전부를 지역 전통시장 6곳에서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우리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우리은행과 강서구전통시장연합회 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돼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전담창구 마련 △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및 홍보 △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안내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날 전달식에 앞서 우리은행과 강서구전통시장연합회 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돼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전담창구 마련 △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및 홍보 △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안내 및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