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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11월3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놀러와요, 중구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교육지원센터가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계절을 주제로 나눠진 네 가지 테마 공간에서 미취학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하 2층 메인 공간은 에어바운스와 놀이기구가 설치된 실내 놀이터로 꾸며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봄’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 ‘중구청소년CEO’로 참여하는 초등학생 12명은 직접 제작한 문구류를 판매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는 초성 퀴즈와 감사트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여름’ 공간에서는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친환경 먹거리 체험, 4차산업 근접센서 자동차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인기 프로그램이 다시 열린다. ‘가을’ 공간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댄스공연, 벌룬쇼, 매직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벌룬쇼와 매직쇼는 융복합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겨울’ 공간에서는 중구교육지원센터의 1년 성과를 기록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셀프 사진 촬영 부스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한 해를 결산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계절 테마를 통해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여름’ 공간에서는 종이접기, 쿠키 만들기, 친환경 먹거리 체험, 4차산업 근접센서 자동차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인기 프로그램이 다시 열린다. ‘가을’ 공간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댄스공연, 벌룬쇼, 매직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벌룬쇼와 매직쇼는 융복합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겨울’ 공간에서는 중구교육지원센터의 1년 성과를 기록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셀프 사진 촬영 부스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한 해를 결산하며 소통하는 자리”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계절 테마를 통해 배움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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