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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내년 2월 14일까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발적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으로 광진구와 광진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광진구청 복지정책과, 동주민센터, 또는 광진복지재단을 방문하거나 전용 계좌와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후원으로 성금과 성품(식료품, 생필품 등)을 기탁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말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중위소득 12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사용된다.
특히 12월 11일에는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광진 나눔의 날’ 행사가 열린다. 우수기부자 감사패 수여와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되며, 문화공연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 바자회도 마련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관이 협력해 상생 복지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민관이 협력해 상생 복지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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