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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에 서울 서부권 최초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 마곡’이 28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마이스(MICE)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긴 공사기간 동안 교통, 소음, 분진 등 생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엑스 마곡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글로벌비즈니스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 제공
코엑스 마곡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층별로 전시장과 회의실이 배치된 수직형 구조로 전시와 컨벤션에 최적화돼 있다. 7452㎡ 규모의 전시장과 최대 2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362㎡ 규모의 르웨스트홀 등 복합 행사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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