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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직무대행 엄의식)가 12월12일까지 천왕산 목공체험장 12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왕산 목공체험장(항동 147-2)은 지난 3월 개관 이후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2월에는 △추억 담을함 △이동식 나무 행거 △손수레 선반 △바퀴 달린 보관상자 등 네 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추억 담을함’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그 외 프로그램은 중학생 이상으로 제한된다. 체험비는 모두 2000원이며, 재료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진다.
천왕산 목공체험장 프로그램 체험 모습. 구로구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천왕산 목공’ 또는 원하는 프로그램명을 검색해 예약한 뒤 체험비와 재료비를 계좌 이체하면 된다. 단, 10명 이상 단체 예약은 날짜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천왕산 목공체험장은 주민들이 목공예를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천왕산 목공체험장(02-2060-3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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