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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내년도 상반기 ‘2025년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실직자의 생계지원 및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내년 2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26명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12월1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청년 53명 △65세 미만 297명 △65세 이상 76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구청 사업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관악 청정삶터 지킴이, 관악 생활 안전 살피미, 고독사 고위험군 전담 돌보미 등 자조 기반의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3~5시간으로 △청년 및 65세 미만은 5시간 △65세 이상은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근로 조건으로는 4대 보험 가입과 주·월차 수당 지급 외에도 건강검진, 안전보건 및 인권교육 등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악구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가능자다. 단, 가족 재산이 4억99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기준중위소득 80%를 초과한 경우,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구는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내년 1월2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일자리벤처과(02-879-66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동행일자리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악구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가능자다. 단, 가족 재산이 4억99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기준중위소득 80%를 초과한 경우,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구는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내년 1월2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일자리벤처과(02-879-6674)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동행일자리가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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