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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소재 안암동새마을금고가 지난 11월27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성북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암동새마을금고가 성북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성북구 제공
성금 전달식은 성북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새마을금고 최광석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한부모 가정,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000만 원은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고로 인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거나 법적 기준에 맞지 않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최광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스한 온기로 채워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청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최광석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스한 온기로 채워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구청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