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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건축 전문 상담 창구인 ‘상담건축사’를 운영 중이다. 상담건축사는 관악구 건축사회 회원 3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구청 내에서 상주하며 구민들에게 △건축법 △건축 과정 및 절차 △건축물 관리 △위반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올해 총 283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위반건축물 및 용도변경 관련 상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건축 상담은 관악구청 6층 건축과 사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구민 누구나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879-6409)로 상담이 가능하다.
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상담건축사’ 창구를 통해 구민들의 건축 관련 민원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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