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치매 관련 궁금증이 있어도 가족 걱정이나 주변의 부정적 시선 때문에 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채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이용 모습. 송파구 제공
송파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은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예방, 증상, 치료와 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행사, 프로그램 정보 △치매 환자 가족 등을 위한 상담 서비스이다.
특히 구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치매 초기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고위험군에게 선제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직원이 직접 진행하며 운영 시간 외에는 챗봇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널 이용은 카카오톡 앱에서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거나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전용 QR 코드를 스캔해 가입하면 가능하다.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소통 및 홍보 창구를 이용해 치매 관련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시행, 치유농장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및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 직원이 직접 진행하며 운영 시간 외에는 챗봇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널 이용은 카카오톡 앱에서 ‘송파구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거나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전용 QR 코드를 스캔해 가입하면 가능하다.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소통 및 홍보 창구를 이용해 치매 관련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무료 시행, 치유농장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및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