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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2월27일 더스킨팩토리로부터 샴푸, 바디워시 등 1억6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핸드크림, 섬유유연제 등으로 금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스킨팩토리는 쿤달(KUNDAL), 네시픽(NACIFIC) 등 브랜드를 운영하며 화장품 및 목욕용품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업은 올해 7월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금천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더스킨팩토리 김남용 이사는 “금천구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번 쿤달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향사 재능기부, 자립청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더스킨팩토리의 후원은 금천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더스킨팩토리의 후원은 금천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로구청사. 구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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